식구많은 친정, 처가 말못할 고민

남자집이 근처다 자주본다 근데 명절도 같이 지낸다?
여자집이 근처가 아니다 자주보지 못한다 그러면 명절이라도 같이 보낸다가 정답인거 같네요.

저도 어머님네가 근처라 일주일에 한번씩 가는데요~
가면 편하게 있는거 같지만 설거지는 다 제가 하거든요
그게 별거 아닌거 같아도
식구들 많이 모이면 장난 아니에요~~
또 일단 눈치보이고 뭘 먼저 가지러 가시기 전에 제가 눈치껏 해야하고...

남편이 그거 알아서 비슷한 상황일때 그냥 친정 가자고 강력히 말해줬고 그래서 평상시에 더 잘하네요 시댁에
님집과 똑같히 저희 시댁 기독교요~

또 여긴 쓰지 않으셨지만 기독교고 같은아파트면
교회도 같은곳 다니시겠네요...
독실하시면 장로님쯤 되시겠고.
그러면 거기가는 행동 하나하나도 회사처럼 신경쓰셔야 할테니.그런거 까지 고려해보세용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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